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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T경영硏 "SKT, 씨앤앰 인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가 SK텔레콤의 씨앤앰 인수 가능성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BR><BR>KT경제경영연구소는 2일 주간동향 보고서를 통해 "씨앤앰의 복수방송채널사업자(MPP)가 IPTV 종합편성권을 취득한 뒤, 방송·미디어시장이 성숙한 시점에서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SK진영이 씨앤앰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BR><BR>KT경제경영연구소는 KT그룹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KT-KTF 합병 자문을 비롯해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BR><BR>KT경제경영연구소가 SK텔레콤의 씨앤앰 인수가능성을 제기한 것은 통신사업자의 방송사업 진출 가능성에서 시작됐다. <BR><BR>연구소는 "통신사업자가 방송사업에 진출하는 방법은 IPTV 직접채널을 허용받아 기존에 보유한 PP를 종합편성사업자 수준의 MPP로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지상파방송사 및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극렬 반대로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이 같은 반대 움직임으로 SK텔레콤은 씨앤앰을 대리사업 주체를 내세워 IPTV 사업의 종합편성권을 받은 후 우회방안으로 방송사업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BR><BR>연구소는 씨앤앰의 최대주주의 경우 외자계 펀드로서 향후 수년내 지분을 매각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BR><BR>연구소는 "최근 씨앤앰의 드라마맥스가 SK텔레콤 계열 PP 손자회사인 CU미디어를 인수합병했다"면서 "표면적으로는 중소규모 PP업체간 합병이지만, 가장 강력한 매수 후보자인 SK텔레콤과 씨앤앰이 계열 자회사간 합병이라는 형태로 관계를 형성한 것은 표면적 의미 이상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R><BR>연구소는 특히 "SK텔레콤이 SK그룹 계열사이자 또 다른 통신파트의 지주사 개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SK텔레콤 아래 SK브로드밴드, MSO, MPP가 자회사로 묶이는 미국 타임워너식 통신-미디어 지주사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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